왕십리제일곱창 왕십리역 맛집

내가 유튜브를 보던 중 곱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가자고 했다...ㅎㅎ

삼대장 형님들 너무 맛있게 먹는거 아니냐구..

곱창집을 찾던 중 제일곱창을 발견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고 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 시간 6시 45분에 esfj 동생과 함께 웨이팅을 걸었는데...34 번째였다....예상은 했음..

팀도 너무많고 일행도 한명 아직 도착을 안해서 왕십리 엔터식스를 구경하자고 하길래 따라갔다. 첨가봤는데 엄청 크더라..

사진도 찍자해서 쭈뼛쭈뼛 따라가서 찍었다..

근처를 구경하다가 16팀이 남았길래 금방 빠지나 보다 하고 다시 돌아갔지만...

그자리에서 대충 45분정도 더 기다렸던거같다..

계속 기다린 끝에 별관으로 안내받았고 우린 모둠2인분과 대창1인분을 시켰다.

처음 들어가면 이런 찌개? 탕? 이 주어진다

저그를 못먹는 형이있어서 연체동물은 그대로 분말행...

암튼 저 요상한 국물을 먹고있으니 겁창이 나왔당

엄청많아 무슨 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조사주고

짜잔..!

아 진짜 너무맛있어서 정신없이 흡입했다 ㅋㅋ

볶음밥도 안찍었네...사진좀 구걸해야겠다 먹느라 너무 바빴다... 그럼 이만


볶음밥 사진. 하트다.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왓으면 좋겠다. 볶음밥 존맛탱